햇살론이야기

햇살론이 서민금융 지원 대출상품으로서 보증 재원(한도) 10조 원을 책정하고 출시된 지 이제 3년이 지났고 기간상으로는 2015년도까지 앞으로 2년 정도 남았습니다.

표면상으로 5년이라는 기간이 지나거나 같은 기간 안에 10조 원이 모두 보증 한도로 공급된다면 상품 판매가 종료되겠지요.

물론 금융당국의 정책에 따라 어떠한 변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10조 원이라는 금액은 어마어마한 액수라서 조기 소진될 우려가 없어 보였으나 2012년 상반기 이후 수많은 저축은행의 경쟁적인 햇살론 상품 판매 영업 때문에 재원이 상당 부분 소진되었고 그만큼 햇살론 이용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언론 보도를 참고 하면 약 6조 원 정도 재원이 아직 남아있는데 여전히 많은 보증 재원으로 햇살론 신청자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넉넉한 보증을 해줄 수도 있지만 실제 일선에서 신청자를 심사하는 취급 금융사(은행)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부결 또는 진행조차 거부하는 은행이 적지 않습니다.

그중 4대 보험에 가입이 안되어 있다는 이유로 초기 상담 때부터 거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신용보증재단의 햇살론 대출자격에 전혀 위배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4대 보험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일정 조건의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햇살론을 이용할 수가 있는 것인데 결국 해당 은행에서 자체 심사 기준으로써 거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현재 연체는 없지만 과거 단기 연체 이력이나 기대출 또는 신용 과다조회 이력이 있어도 역시 부결, 진행 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햇살론이다보니 최근 상담 문의를 들어보면 OO저축은행에서 4대 보험 미가입 때문에 진행 거부, △△저축은행에서는 기대출이 많아서 부결, ◇◇저축은행에서는 소득이 일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부결 등 진행 경험이나 상담 경험이 있는 신청자가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초기 상담과 은행 선택입니다.

참저축은행과 삼정저축은행은 관대하고 빠른 심사 그리고 신청 편의 등 여러 면에서 햇살론 취급 금융사 중 높은 승인율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저축은행 입니다.

시간 소비와 부결 걱정 없는 상세한 상담과 은행 선택은 저희와 함께 하시면 모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