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이야기

햇살론 연체

현재 금융, 통신 연체 중이라면 햇살론뿐 아니라 어떠한 신용대출이라도 불가능합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 정해져있는 햇살론 대출자격에서 연체 기록에 대한 별도의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데 아래의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햇살론 신청일 기준으로 앞전 3개월 안에 10일 이상 된 연체정보가 3건까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물론 연체를 해결해 놓은 상태여야 하고 4건 이상 확인되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두 번째, 역시 같은 기간 안에 30일 이상 된 연체정보가 1 건도 있으면 안됩니다.

장기 연체 정보는 햇살론 신청시 가장 불리하게 적용되어 진행조차 불가합니다.

상기 기준은 신용보증재단의 기준입니다.

실제 자금을 지원하는 취급 은행에서는 자유롭게 또 다른 심사 기준을 둘 수가 있는데 신청자의 연체 정도에 대해서도 은행마다 다르게 적용합니다.

무조건 신용보증재단의 기준에 따르지는 않으므로 10일 이상 된 연체정보가 3건 미만이라 하더라도 신청을 거부할 수가 있습니다.

햇살론을 신청하기 전 연체 관련 기록도 중요하지만 햇살론을 이용중인 경우에도 상환 관리가 중요한데, 햇살론 승인 후 사정이 어려워져 햇살론 상환조차 연체가 될 경우 서민금융 상품이라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일반 신용대출과 같이 일정 기간 상환 안내 후 지속적인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계약이 해지되어 보증 기관으로 이관되고 관리를 받게 됩니다.

최근 햇살론 이용자의 연체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취급 은행에서 더욱더 과거에 연체가 있는 신청자에게는 자금 지원을 기피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햇살론 대출자격 기타 다른 조건뿐 아니라 연체 기록에 대해서도 까다롭지 않은 은행을 안내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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